정성미니낚시터 감성돔, 돗돔 낚시 with 휴대용 어군탐지기 deeper같은 스마트폰 무선 어탐기 iBobber

정성미니낚시터 감성돔, 돗돔 낚시 with 휴대용 어군탐지기 deeper 같은 스마트폰 무선 어탐기 iBobber

• 정성 레저 낚시터
• 전화번호 : 032-751-1515
• 낚시터
• 인천 중구 중산동 1852

📍 지난 주말(2018년 7월) 토요일에 아이와 둘이서 정성 바다낚시터 미니 낚시터를 찾았다. 올해 정성바다낚시터를 벌써 6번 넘게 온 것 같다. 일단 정성미니낚시터에서는 꽝 칠일은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아이를 데리고 갈 때는 정성 미니 낚시터만 한 곳도 없어서 인 것 같다.

정성미니낚시터에서의 감성돔과 돗돔 낚시 체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말, 아이와 함께 정성 바다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올해만 해도 6번째 방문인 정성미니낚시터는 언제나 믿음직스러운 곳입니다. 중고나라에서 구입한 휴대용 어군탐지기 iBobber와 함께한 이번 낚시에서는 어떤 경험을 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iBobber와 정성미니낚시터: 첫 만남

중고나라에서 구입한 휴대용어군탐지기 iBobber를 가지고 갔다. 첫 개시인데, 막상 휴대용어군탐지기를 사용하려고 하니, 귀찮다.

정성미니낚시터는 꽝을 칠 확률이 낮아서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 아주 적합한 낚시터입니다. 이번에는 새로 구입한 iBobber라는 휴대용 어군탐지기를 가지고 갔습니다. iBobber는 DEEPER와 유사한 개념의 무선 어군탐지기로, 중고나라에서 10만 원에 구입한 모델입니다. DEEPER가 36만 원 정도 하는 것을 고려하면, 가격 대비 성능이 꽤 괜찮습니다.

갯바위 낚시를 간다면, 처음가는 포인트에서 수심이나 바닥 지형을 확인하는 용도로 스마트폰 어탐기를 가져가면 유용하겠지만, 바닥이 평평하고 거의 수심이 일정한 정성 미니터에서는 굳이 어군탐지기를 쓸 이유는 없을 것 같다.

iBobber는 사용하기에 앞서 귀찮기도 했습니다. 갯바위 같은 곳에서 처음 포인트를 확인할 때는 유용할 수 있지만, 정성미니낚시터처럼 바닥이 평평하고 수심이 거의 일정한 곳에서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Bobber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전용 스마트폰 앱은 한글화 되어 있어 사용이 간편했습니다.

중고나라에서 구입한 iBobber는 무선어군탐지기 중에서 유명한 DEEPER와 같은 개념인데, DEEPER가 36만 원씩이나 하는 것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물론 중고나라에서는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으로 어탐기를 구입했다. (10만 원! 그것도 새 걸!) DEEPER가 조금 더 이뻐 보이지만, 나름 이 휴대용 어탐기도 불빛이 반짝거리고 예쁘다.

iBobber의 기능과 사용 후기

전용 스마트폰 앱도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다. 무선 어탐기 자체의 배터리 잔량 체크로 어탐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iBobber의 가장 큰 장점은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어군탐지기의 배터리 잔량도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 사용시간이 약 한 달 정도로 꽤 긴 편입니다. 충전은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현지에서 배터리 방전 시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동안 방치해도 배터리 소모가 2% 정도로 미미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야만 하는 것이 조금 불편하지만(현지에서 배터리 방전 시 재충전하기 위해서는 전용 충전기를 챙겨가야 한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대략 1달 정도로 기대된다.

저녁 늦게까지 낚시를 즐기고자 했으나 체력 부족으로 2시에 잠들어 7시에 일어났습니다. 이후 방류시간 즈음에 집중적으로 낚시를 시도하여 1시간 동안 감성돔을 잡았습니다.

따로 전원을 켜고 끄는 기능이 없지만, 일주일 동안 방치해 뒀지만, 배터리 소모가 2% 정도에 불과했다. 밤낚시를 즐기러 갔지만, 저질 체력 탓에 2시에 잠들어서 7시에 일어나서 5시간이나 날려버렸다. 방류시간 즈음해서 1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입질을 받아냈다. 병어돔을 잡고 싶었는데, 감성돔 포인트를 잡았는지, 연이어 감성돔 2마리를 걸어냈다.

감성돔 낚시를 자주 해본 경험이 있지만, 유터에서 잡은 감성돔은 자연산에 비해 힘이 약했습니다.

매년 2번씩 갯바위로 감성돔 낚시를 출조하는데, 제대로 못 잡았던 감성돔 낚시를 정성미니터에서 감성돔낚시를 했다.

두 마리의 감성돔은 동갈돗돔으로, 이들은 흔히 돗돔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손맛은 기대와 달리 시원찮다. 유터 돔들은 자연산에 비해 힘이 많이 약하다.

낚시터와 회의 마지막 정리

어름 돔인 줄 알고 낚아낸 2마리는 동갈돗돔이라고 회 코너 직원이 알려주었다. 어름 돔은 몸통이 좀 더 길다. 유터에서 돗돔 낚시, 돗돔 낚시하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바로 이 녀석 이름이 동갈돗돔인데, 줄여서 돗돔이라고 부른다는 것이었다. 난 또~ 전설의 심해어 돗돔의 치어쯤 되는 애들이라도 풀어놓은 줄 알았네. 10년 낚시했어도 여전히 초보다. ㅋ

정성미니낚시터는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며, 감성돔과 돗돔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낚시한 감성돔과 돗돔은 회로 먹었으며,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성미니낚시터의 연락처는 032-751-1515이며, 위치는 인천 중구 중산동 1852입니다.

낚은 애들의 최후는 회

정성미니낚시터는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며, iBobber 같은 스마트폰 무선 어탐기와 함께하면 더욱 효율적인 낚시가 가능합니다. 매번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해주는 이 낚시터에서의 다음 출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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